(원안위) 세계핵테러방지구상(GICNT) 이행평가그룹(IAG) 연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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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4-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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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핵테러방지구상(GICNT) 이행평가그룹(IAG) 연례회의 개최
-전세계 85개국 참여하는 핵안보 강화 관련 실천적 회의 국내 개최,핵테러 대응 관련 국제 기여 및 핵안보 리더쉽 유지 및 강화 계기-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는 외교부와 공동으로 7월 1일부터 4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4년 세계 핵테러방지구상*(GICNT, Global Initiative to Combat Nuclear Terrorism) 이행평가그룹**(IAG, Implementation & Assessment Group) 연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힘.
* 세계핵테러방지구상(GICNT)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함께 핵안보를 담당하는 중추적 협의체로 2006년 G8 정상회담 시 미국과 러시아 정상간 합의에 따라 결성되었음.
** 이행평가그룹(IAG)은 GICNT의 주요 활동을 실질적으로 관리‧감독하는 산하조직으로 민경식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본부장이 2013년부터 2년 임기의 조정관(Coordinator)을맡고 있음.
◦ 이번 연례회의에는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신동익 외교부다자외교조정관, 최영명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을 비롯하여 85개 회원국 및 4개 옵서버기관(IAEA, EU, 인터폴, UNODC)에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임.
주요 논의 안건은 핵물질의 불법거래 및 핵테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과 향후 GICNT의 활동 방향성 등이며,
◦ 그동안 3차례 개최되었던 핵안보정상회의 참가국 대부분이 이번 회의에 참가하는 만큼 핵안보정상회의를 통해 구축된 핵테러 관련국제협력체제를 더욱 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함.
◦ 아울러, 우리나라는 2012년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핵안보 분야 국제 거버넌스 형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바, 이번 연례회의 개최는 우리나라의 강화된 국제 핵안보 리더십을 지속해나가는 한편 국내의 선진 핵안보 체제를 국제사회에 선보일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됨.
-전세계 85개국 참여하는 핵안보 강화 관련 실천적 회의 국내 개최,핵테러 대응 관련 국제 기여 및 핵안보 리더쉽 유지 및 강화 계기-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는 외교부와 공동으로 7월 1일부터 4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4년 세계 핵테러방지구상*(GICNT, Global Initiative to Combat Nuclear Terrorism) 이행평가그룹**(IAG, Implementation & Assessment Group) 연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힘.
* 세계핵테러방지구상(GICNT)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함께 핵안보를 담당하는 중추적 협의체로 2006년 G8 정상회담 시 미국과 러시아 정상간 합의에 따라 결성되었음.
** 이행평가그룹(IAG)은 GICNT의 주요 활동을 실질적으로 관리‧감독하는 산하조직으로 민경식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본부장이 2013년부터 2년 임기의 조정관(Coordinator)을맡고 있음.
◦ 이번 연례회의에는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신동익 외교부다자외교조정관, 최영명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을 비롯하여 85개 회원국 및 4개 옵서버기관(IAEA, EU, 인터폴, UNODC)에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임.
주요 논의 안건은 핵물질의 불법거래 및 핵테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과 향후 GICNT의 활동 방향성 등이며,
◦ 그동안 3차례 개최되었던 핵안보정상회의 참가국 대부분이 이번 회의에 참가하는 만큼 핵안보정상회의를 통해 구축된 핵테러 관련국제협력체제를 더욱 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함.
◦ 아울러, 우리나라는 2012년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핵안보 분야 국제 거버넌스 형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바, 이번 연례회의 개최는 우리나라의 강화된 국제 핵안보 리더십을 지속해나가는 한편 국내의 선진 핵안보 체제를 국제사회에 선보일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