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완료] 2025 하반기 방사선안전관리자 전국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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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5-11-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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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협회에서는 11월 14일(금)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25하반기 방사선안전관리자 전국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전국포럼은 한해동안 실시된 분야별 방사선안전관리자포럼의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방사선안전관리 우수기관 등을 표창하는 등 2025년의 방사선안전이해확산 사업활동을 결산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하반기 전국 포럼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최원호 위원장, 한국원자력안전재단 김제남 이사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과 함께 유관기관 관계자 및 전국의 방사선안전관리자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또한 현장 참석이 어려운 방사선안전관리자를 위한 온라인 생중계를 유튜브를 통해 송출하였습니다.
1부는 한국방사선안전협회 조병옥 이사장의 개회사, 원자력안전위원회 최원호 위원장의 포럼 축사, 한국원자력안전재단 김제남 이사장의 포럼 발전사로 시작하였고
이어서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되었던 방사선안전관리자 포럼에 대한 경과 발표후 표창과 시상이 있었습니다.
방사선안전관리 우수기관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표창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 △서울대학교 △LG디스플레이-구미공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총 5개 기관이 수상했고, 방사선안전 우수기여자 위원장 표창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정교성 선임연구기술원이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방사선안전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관련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상에 △용인세브란스병원 김기철 팀장 외 3명(대상) △한양대학교 유승주 안전관리자(최우수상)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신지혜 기술원(우수)이 수상하였고 한국방사선안전협회 이사장 상으로 △대원대학교 전영록 학생 외 3명(우수) △포스코 광양제철소 장재량 안전관리자(장려) △대원대학교 이동재 학생 외 3명(장려) △한국원자력연구원 민의섭 책임연구원, 박정민 선임기술원(장려)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정성원, 조현호 학생(아이디어 최우수상)이 수상하였습니다.
이어진 2부는 방사선안전관리 전문성 제고 및 경험 공유를 위한 전문세션으로서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재승 전문교수 '신고기관 대상 방사선안전교육 효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박연진 방사선규제PM '방사선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정기검사 결과 공유-지적사항 기반 방사선안전관리 인사이트', 서울대학교 환경안전원 강태웅 담당관 '연구용 방사선기기 다수 사용기관으로서 신고장비 취급자 소통 사례',
포스코-광양제철소 장재량 안전관리자 ‘산업용 방사선기기 200대 사용과 관리현황’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패널토의에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서정민 교수가 진행을 맡아주었으며, 토의에는 △한양대학교 이현영 대리 △한국원자력연구원 정교성 선임연구기술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박연진 PM △포스코 광양제철소 장재량 안전관리자 △서울대학교 강태웅 담당관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었습니다.
2025년도에도 규제기관과 방사선안전관리자는 하나된 마음으로 방사선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뛰었습니다. 26년도에도 이어질 이러한 안전노력이 더 큰 성과를 낼수 있도록 우리 협회도 늘 힘을 보태고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