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완료] 서울지역 2차 방사선안전관리자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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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4-09-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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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사선안전협회(이하 KANS)는 설립목적에 따라 방사선안전이해확산 및 방사선 이용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소관부처인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지원과 관심 속에 방사선안전관리자 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의 방사선안전관리자간 업무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각자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규제제도의 보완적 역할로서 현장 내 안전문화가 자발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방사선안전관리자 간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습니다.
9월 5일 목요일, 올해 네번째 방사선안전관리자 소모임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소모임 활동은 '대리자 지정제도 해석 및 개선 사항 검토'를 주제로 하여 진행되었으며,
서울권역에서 교육·연구, 산업, 판매, 투과검사 분야에서 방사선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총 7명의 방사선안전관리자분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방사선안전관리자 부재 시 대리자를 선임하여 업무를 대행하는 데 있어 기관별로 대리자 선임에 따라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상호 공유하고
타 분야 안전관리 대리자 선임제도를 비교 및 분석하여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KANS는 향후에도 방사선안전관리자들이 교류하고 규제기관과 소통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해나감과 동시에 보다 알찬 행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