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완료] 2025년도 제7차 방사선안전관리자 포럼 (2025 의료분야 방사선안전관리 포럼·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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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5-09-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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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사선안전협회는 8월 29일(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4층 미래홀에서 대한핵의학기술학회와 함께 '2025년도 의료분야 방사선안전관리자 포럼·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다수 병원의 핵의학과 종사자 및 질병관리청,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안전재단 등 유관기관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규제기관 및 의료분야 방사선안전 전문가 발표와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전신계수기를 이용한 내부피폭 현장측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특별함을 더하였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김지영 선임연구원은 '의료분야 정기검사 규제 주안점 및 방사선 안전관리 현안'을 규제기관의 입장에서 정기검사 세부사례를 공유하고 세부 대응방안을 제안하였으며 이어서 대학방사선안전관리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대구보건대학교 정동경 교수가 '대학의 방사선안전관리자 업무 현황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박성우 방사선안전관리자가 '대형종합병원 방사선안전관리실 조직 및 업무 체계'에 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의료분야 중요 법령인 의료법 규정 관련하여 질병관리청 길종원 보건연구사가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및 현안'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었습니다.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은 신구대학교 박훈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핵의학 분야 방사선안전관리, 교육현안 등에 대해 충분히 소통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핵의학기술학회 이경재 회장은 핵의학 발전과 대한민국 의료방사선안전을 위하여 학회차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원안위 허가단체인 방사선안전협회와 함께 방사선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