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완료] 경주 지역 방사선안전관리자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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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3-06-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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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자력안전아카데미(이하 KANS)는 설립목적에 따라 방사선안전 이해확산 및 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관부처인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지원과 관심속에 개최되고 있는 방사선안전관리자포럼과 소모임은 사업소별 담당자들이 상호 업무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만남의 장으로서 현장 업무 개선 및 안전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안위의 최신 규제방향과 정보를 취득할 수 있으며 현장 애로사항 관련 제언 및 소통을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6월 24일 경주 춘추관 세미나실에서 경주 지역의 방사선안전관리자 소모임을 개최하였습니다.
공공기관, 비파괴검사업체,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방사선안전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방사선안전관리자분들께서 모여
'대리자 지정제도 해석 및 개선 사항 검토'를 주제로 하여 업무현안 및 건의사항,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대리자 지정 가능 기간인 30일이 현실적으로 부족함, 대리자를 전문 방사선안전관리 인력으로 활용하여 안전관리자를 보조하여 운반 및 작업장 안전관리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 및 대리자의 책임의식 강화를 위한 보상제도 마련에 대해 입을 모았습니다.
우리 원자력안전아카데미는 향후에도 원안위 산하의 협회단체로서 안전관리자들이 교류하고 규제기관과 소통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해나감과 동시에 보다 알찬 행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