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방사선안전협회를 이끌어갈 임원(이사 12명, 감사 2명)을 선출하였습니다.

지난 5월, 제34차 총회에서 정관개정을 통해 기관명을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에서 한국방사선안전협회로 변경하였고 6월에 원안위로부터 정관개정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무렵 당연직 이사인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안전과장을 제외하고 기존 임원의 공식 임기가 만료되었으나 협회 출범을 위한 제반사항 검토 등으로 임원 선출이 늦어졌습니다.

이와 관련, 우리 협회 임원선출을 위한 제35차 총회를 지난 10월 19일(목) 서울역 KTX별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 원안위 산하 안전분야를 대표하는 협회로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원자력관계사업자의 다양한 분야에서 임원으로 참여함이 바람직하다는 다수 회원의 뜻을 반영하여 교육연구, 산업, 의료, 생산, 판매, 안전규제, 기물, 원자력, 원전보수, 핵통제, 기타 등으로 분야별 1명씩 임원을 선출하였습니다.

금번 선출된 임원의 임기는 이사 3년, 감사 2년이며 우리 임직원은 힘을 모아 회원 지원사업 및 고충해소, 회원-정부간 가교역할 등 협회로서의 성실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늘 함께하겠습니다.

아울러 가까운 시일내 이사장 선출 후 사업자등록 변경 등 최종 마무리 예정이며 관련사항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